인테리어공사와 같이 하면 애로사항이 많아요~~~( 아쉬움...) 페이지 정보 등록자 visionkorea 등록일 17-12-21 10:17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실제로 인테리어와 함께 전광판 설치공사를 하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작업하는 방식도 습관도 행태도 다....서로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시간에 쫒겨서 공사일정을 마치고 오픈을 해야하는 것이 인테리어 공사의 특징이라'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초 스피드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거의 일반적인 형태인데 전광판은 사실 그 보다는 좀 더 신중하고 예민한 제품인데.. 정상적으로 납기를 주고 제작한다면 보다 더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수도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을 가지고 마무리하고 돌아서면영...아쉽고 찜찜한 것이 ..... 삼성동 베니건스도 아쉬운 점이 여러가지 가 있었습니다 1. 방열팬이 없이 시공하였습니다 방열팬이 없이 구조물이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그냥 모듈을 갖다 얹고 작업하라고그것도 4일만에 끈내야 한다고 ...하여서..... 어쨋든 '까라면 까야'하는 것이 '을'의 입장인지라 공사를 하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열팬이 없는 옥외노출 전광판이면 문제가 상당히 있습니다한여름의 낮 같은 경우면 철제외함(구조물)의 온도가 상당히 올라갑니다간단히 예를 들자면 달걀후라이를 바로 해먹을 수도 있는 정도로 철판의 표면온도가 올라가게 되지요 문제는 그 밀폐된 내부의 공기는 외기순환이 공냉식으로 되질 않는 경우에는내부온도가 계속적으로 데워져서 일나적인 반도체의 온도한계점인 50' 를훌쩍 넘기게 됩니다. 그러면 .....끝장이 나지요..... 물론 현실적으로 전광판의 램프와 모듈 드라이브를 설계하면서 가능한 한높은 온도를 견딜수 있도록 설계를 합니다만 지속적으로 온도에 따른 'Heat Demage '를 입게 되면 수명저하나 고장발생의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지지요... < 게속 > 이전글 다음글 목록